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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피곤함이 주는

고즈넉함을

즐기던 때도 있었다

그런 날일수록

내 곁에

야옹이들이 있다는 것이

새삼 고맙게 여겨지곤 했다

엘리와 루피는

눈빛으로

나에게 말한다

"피곤하면 쉬어가도 괜찮야-옹"

​© 2010 by 湛月

Compassion & Wisdom

모모의 마음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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