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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 Writer: 湛月
    湛月
  • Jun 21, 2017
  • 1 min read

Updated: Jul 5, 2022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하지

물을 쏟기도 하고

남의 발을 밟기도 하고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

너무 다가가기도 하고

너무 멀어지기도 하지

부주의로 저지른 잘못을

실수라고 한다면

귀와 입의 경솔함을

말실수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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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by 湛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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