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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 Writer: 湛月
    湛月
  • Jun 24, 2017
  • 1 min read

Updated: Jul 5, 2022


새로운 길이건

오래된 길이건

보이지 않는 길이건

누구와

어떻게

걸어가느냐에 따라

꽃길이 되기도 하고

수렁의 늪이 되기도 하고

있던 길이 허물어지기도 하고

없던 길이 생기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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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by 湛月

Compassion & Wisdom

모모의 마음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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