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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신록을 머금은 나무 사이로

푸르른 향기의 미소가

뭉실뭉실 피어오른다

봄바람에 실려 들려오는

꼬마들의 웃음소리

장난감 부딪히는 소리

엄마를 부르는 소리

아이에게 답하는 소리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그곳

​© 2010 by 湛月

Compassion & Wisdom

모모의 마음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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